사회안전 | 몰래 카메라 안심지역으로 발돋움, 동해시는 11. 19.(월)부터 동해경찰서와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촬영에 대여하여 대대적인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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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11-18 20:07본문
[동해시 : 박광근 기자] 몰래 카메라 안심지역으로 발돋움, 동해시는 11. 19.(월)부터 동해경찰서와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촬영에 대여하여 대대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불법촬영 범죄근절과 안전한 생활공간 조성을 위해 동해경찰서와 합동으로 오는 19일(월)부터 공공청사와 도서관, 체육·문화시설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 카메라 설치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몰래 카메라 촬영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주파수 탐지기, 전파 탐지기) 10세트를 관내 공공기관에 대여하여 자체 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환경과(☏ 530-2151)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주 환경과장은 “불법 촬영이나 촬영물 유포 행위 등은 중대한 범죄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므로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도시 동해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동해일보 : 박광근 기자 coo1318@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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